I-Message와 YOU-Message
대화를 하는 화법에는 I-Message화법과 YOU-Message화법이 있습니다.

I-Message화법은 나를 주어로 하여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YOU-Message화법은 상대방을 주어로 하여 상대방을 질책하는 표현 방식입니다.

예컨데, 동창회에 갔다 아내가 늦게 들어 왔을 때 ‘당신 뭐한다고 이리 늦게 다녀.’라는 식으로 상대에게 모든 잘못을 떠 넘기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은 YOU-Message화법입니다. 이 방법은 상대의 반감만 사고 의도한 효과를 못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당신이 늦게 들어와서 무슨 나쁜 일이 있지나 않았나 걱정했소.’라는 식으로 객관적 사실에 따른 자신의 입장을 설득하는 것은 I-Message화법입니다. 대인관계에서 항상 상대방을 비난하는 식 보다는 내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며 양해를 구하는 I-Message화법이 훨씬 호감을 주는 화법입니다.

I-Message화법 사용시 몇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객관적인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데, ‘자네가 말대꾸를 할 때,,,,,’ 라고 말대꾸 하는 사실만을 지적해야지, ‘자네가 <건방지게> 말대꾸를 할 때,,,,,’라고 어떤 평가 나 비난의 의미를 담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객관적 사실에 따른 영향이나 결과 그리고 그에 따른 느낌, 감정을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예컨데, ‘말도 없이 자리를 비우다니 당신 정신이 있는 사람이야, 없는 사람이야.’라는 식이 아니라 ‘당신이 말도 없이 자리를 비워서(객관적 사실) 나는 당신이 할 일의 적임자를 찾느라(영향, 결과) 힘도 들고 걱정도 많이 되었다(느낌, 감정)

셋째, I-message를 사용한 다음에는 반드시 적극적 경청의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예컨데, 작업시간에 잡담을 하고 있는 사원에게 “작업시간인데 그렇게 떠드니 일이 늦어질까 걱정인데(I-message)”, “지금 꼭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요.”, “꼭 할 얘기가 있었는데 떠든다고 오해했군.” (적극적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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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ssage화법의 몇가지 사례를 살펴 보도록 하지요.

You-Message: “당신은 왜 그 모양이요, 그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 I-Message: “ 당신이 그 일을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하니까 제 입장이 곤란합니다.”

You-Message: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부장님은 매사를 잘하실 수 있습니까?” → I-Message: “부장님이 제 설명은 들어보시지도 않은 채 나무라기만 하시니 저는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You-Message :“방을 왜 이렇게 어지럽혀 놓느냐?” → I-Message : ”지난번에 방을 정리정돈 잘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또 이렇게 방을 어지럽혀 놓으면 내가 실망이 크지 않겠니?”

You-Message : “당신 그 문제를 나와 상의했어야 하는 것 아니요?” → I-Message: “당신이 그 문제를 나와 상의없이 처리해서 내가 참 섭섭했습니다.”

You-Message : “너 형편없구나"→ I-Message: "네가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하니(객관적 사실) 여러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될 것 같아(결과) 내가 속이 상하는구나(감정)."

[객관적 사실+영향,결과+느낌,감정]순으로 이어지는 I-Message화법을 습관화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만남들을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황태영지점장님 쓰신 글...퍼왔습니다.

http://www.linknow.kr/index.php?c=groups_main&m=groups&gnet=ventureconference&guid=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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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12:25 2008/09/22 12:25
Posted by 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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